우연히 루이스1987향수를 알게되어 최애 향수가 되었습니다
처음으로 산 향수는 her인데 여성스러운 향이 나면서 화장품 냄새가 나는 향, 과일향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정말 기분 좋은 향 이였고, 두번째로 사게 된 파뷸러스는 중성적인 향이 강한데 겨울에 매일 뿌리다보면 제 자신 냄새가 너무 좋아서 계속 뿌리게됩니다. 마지막으로 샘플로 먼저 구매해보고 너무 좋아서 산 플로리스인데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… 정말 하루종일 내 자신 냄새만 맡고싶어지는 너무 너무 너무 좋은 향이에요 오늘은 파뷸러스를 뿌렸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향이 남아있어서 퇴근길도 기분이 좋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