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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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당신만의 씬을 완성 해 주세요.

작성자 김****(ip:)

작성일 2022-01-25

조회 567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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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시트러스 향이라면 정말 가리지 않고 좋아하고, 리뷰를 보니 역시나 저처럼 Fres*향을 좋아하신 분들이 많이 택했더라고요. 일단 제 최애 자몽향은 Fres*와 Atlie*  제품이었는데ㅋ

아 진짜 제 코를 루이스1987에 묻어야 할 것 같아요......

처음 받아보고 느꼈을 때에는 탑노트가 다양할 것 같았는데 노트 구성 보니 엄청 심플해서 놀랐어요.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시원한 자몽향이 나서 지속력은 약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

보통 뚜왈렛 제품의 시트러스 향을 느껴봤을 때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돼요.


제가 루이스1987제품이 뿌리면 뿌릴 수록 좋은 이유가 뭘까 느꼈을 때, 일단 후각에 예민한 저한테 뭐하나 거슬리는 튀는 느낌이 없어요. 그 말인즉슨 인위적인 향이라고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에요.

아무리 좋아하는 향도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하면 훅 머리가 아프거나 멀미가 나는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. 그런데 택배 받고부터 매일 뿌려봐도 정말 단점을 1도 찾을 수가 없어요.

패키지도 정말 마음에 들고요! 심플 그 자체!!


아~! 5년 전의 나는 이렇게나 상큼했었는데 생각하며 귀걸이 착용 전에 칙칙 뿌려주네요ㅋㅋ

자몽향의 경우 좋다하는 기준이 매우 다르지만 제 기준에서는 아주 시원하게 칠링된 자몽이 상큼하게 쌉쌀한 맛을 덮어주는 느낌이에요.

칙칙 분사되는 양도 저는 아주 적당하다 여겨져요. 너무 적게 분사되면 어차피 여러번 뿌려서 오히려 더 칠갑하는 느낌이 드는데 루이스1987 제품들은 좀 많이 분사되는 느낌이다 싶었는데

사용하다 보니 정말 한 번씩만 딱 분사하면 아주 알맞네요.


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여러모로 좋은 점만 보여서 보통은 휴대용에 소분할 수 있는 제품이나 소용량 제품만 들고 다니는데 루이스1987제품들은 그냥 들고다니게 돼요ㅠ

50ml이상의 대용량 제품도 나오면 좋겠다 바라봅니다.

첨부파일 20220125_102906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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